겨울에 황량했던 텃밭이 서서히 정비되어 도시경관에 기여할 준비를 합니다.텃밭농사는 잡초관리가 중요한데 검정비닐과 제초매트가 많은 도움이 되지요.3월 중순 조금 일찍 파종한 옥수수가 싹이 잘 나고 있네요.주변에 개나리가 화사하게 피어 봄을 만끽합니다.아침에 텃밭으로 걸어나오는 길에서 만나는 조팝나무와 벚꽃비가 내려 3일천하가 되었지만 벚꽃도 화사했지요.오이 등 덩굴작물을 심을 지줏대 한클릭 옮기기옥수수는 2줄만 심어도 되지만 3줄로 심어 조금 작아도 많이 따려구요.과채류 파종적기 5월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 완료복숭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네요.순백의 조팝나무꽃도 잎이 나오기 전에 활짝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오기 시작하지요.밭두렁에 있는 복숭아꽃이 점점 많아집니다.복숭아 꽃피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지요.역시 분홍색의 복숭아꽃이 가장 화사하지요.올해는 복숭아꽃과 잎사귀가 동시에 나오네요.오이 지줏대 아래 하늘마도 몇개 심어봅니다.비가 오니 열무가 쑥쑥 올라오네요.비온 다음날 옥수수 결주 몇개 옮겨심기, 2알 심은 곳은 어김없이 2주 났네요.가로수 느티나무도 연두색 잎사귀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