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제2도시 캔디의 명문대학 페러데니야 대학교 운동장"Korea meets Kandy"를 주제로 열린 한국-스리랑카 문화축제페러데이야대학 체육관에서 약 240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이 절도있는 시범캔디에서 처음 열리는 한국-스리랑카 문화축제 애국가 제창으로 개막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관 이미연 대사님 인사말씀스리랑카 한국대사관의 팔방미인 신승우 실장의 독창지난 연말 한인회 송년모임 장기자랑에서 은상을 차지했던 재원의 국창 (신승우 실장의 딸)단상의 내빈은 대한민국 대사와 한인회장, 스리랑카 관계관 등스리랑카 전통무용단의 환영 공연이 이어집니다.
사진 한장으로 표현하기 힘드니 동영상으로
태권도와 스리랑카 전통춤이 융복합된 공연
날씨도 덥지만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
불춤 공연도 들어있네요.
동영상은 스리랑카 공연 중심으로
태권도 학부형들이 많이 왔는지 큰 체육관에 사방으로 관중이 많이 찼네요.자기 순서를 마친 태권도복 학생들도 관중석으로양국 문화교류 행사를 열심히 해줬으니 당연한 보상으로 4팀에게 트로피 수여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은 풍성한 한국음식 체험대사관 직원들이 한국음식을 열심히 준비해서 풍성합니다.제육볶음, 닭강정, 떡볶이 등 음식도 다양합니다.떢볶이, 김치부침개 등 맛있는 음식이 많았는데 줄을 잘못 서서...아름드리 나무가 많은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한복 체험임금님 복장을 차지한 친구가 함께 사진을 찍자네요.체육관 밖의 야외 한식체험장은 장사진을 이뤘지요.오랫만에 맛보는 한국음식도 풍성하고 열기도 뜨거웠네요.한식으로 배를 채운 후 체육관 안에서는 열띤 태권도 대회가 계속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