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수의 새로운 명소 '예술의 섬 장도', 웅천동 예울마루 앞에 있지요.섬에 살던 주민들 '나의 살던 고향 장도' 기념비, 2019년 8월 27일 세우다.장도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식수원이었던 우물쉼터우물쉼터 앞에 나뭇잎을 띄운 물대접 작품이 있네요.노란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네요.장도의 남쪽 끝자락 남해바다 전망대, 돌산도가 한눈에 보입니다.사랑의 역기를 든 근육맨이 바다를 지키고 있네요.아름다운 여성이 바다와 근육맨을 그윽히 바라보고 있네요.지역출신 예술인들의 창작스튜디오가 있고 장도전시관도 있네요.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만약 지구가 멸망한다면 누구에게 어떤 글을 남기고 싶나요?"미술작품 감상하고 나서 남해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쉼을 즐길 수 있는 카페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미술작품 전시, 현재는 '이민하의 장도에서'(3.12~4.4)아열대 정글을 맛볼 수 있는 장도 둘레길 산책벚꽃이 벌써 피어 서울보다 보름쯤은 앞서겠지요?아열대지역 제주도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홍가시나무? 새잎다도해정원과 허브정원, 점점 더 좋아질 것 같네요.초등학교 선배이자 친구의 형인 김대길(전남대) 작, "생명의 힘 - 그 앞에 서다"장도전시관 옥상 잔디밭에 있는 조각작품두 몸이 한몸이 된 '장도 연리지', 서로 다른 수종이 붙어 매우 희귀한 사례가 된 사랑나무장도 다도해정원의 시가 있는 장독대건너편에 또 하나의 작은 섬이 있고 멀리 보이는 큰 섬은 돌산도이른봄에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었네요.서산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맑은 날은 특히 석양이 멋져요.예울마루 예술극장을 바라보며 진섬(장도의 옛이름) 다리를 건너옵니다.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건너편에 웅천천수공원(작은 해수욕장)이 있고, 바닷가 바위에 게들이 놀고 있네요.중학교 친구인 시조시인 최이해가 "여행문화"에 소개한 기사 스크랩여행작가, 시조시인 최이해의 장도 소개 글, <여행문화> 2021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