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곳간지기 공무원의 절절한 쌀 얘기[신간소개]

곳간지기1 2016. 10. 31. 15:34


뉴스문화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30여년간 연구생활 하면서 식량안보와
쌀에 관해 쓴 글들을 모아 책으로 발간했는데 신문에 신간소개가 나왔네요.
농촌여성신문 10월 26일(수)자로 나온 송재선 기자의 신간소개 기사입니다.
출판사 책소개 자료에 있는 저자서문과 약력 등을 보고 작성한 모양입니다.



[신간] 식량안보와 쌀 이야기
- 곳간지기 공무원의 절절한 쌀 이야기 -

[농촌여성신문 송재선 기자]  |  jsssong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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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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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식인 쌀은 우리 민족의 문화요 뿌리가 되고, 우리 농업정책의 근간이다. 우리 쌀은 시장개방으로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데, 저자는 농촌진흥청에서 쌀과 식량문제를 연구하는 식량작물 경영분야를 평생의 연구과제로 삼아왔고 최근에는 쌀 수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세계 식량위기로 ‘애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신문과 방송에 식량안보에 관한 이야기로 인터뷰도 하고 칼럼을 써왔고, 농업과 식량문제로 블로그를 시작해 SNS로 세상과 소통해왔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농업은 생명창고’ 블로그에 올렸던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내용은 주로 2008년 세계 식량위기를 기준으로 그 이후의 자료들을 모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쌀과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은 물론, 우리나라와 세계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있다.


저자 박평식 씨는 농촌진흥청에서 식량작물 경영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2008년 세계 식량위기를 계기로 식량안보에 관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했으며, 쌀 시장개방에 대응한 경영연구, 고품질 쌀 지역특성화 사업, 수출용 쌀 생산단지 육성, 식량작물 경영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박평식著/북셀프/326쪽/15,000원


[농촌여성신문] 기사 바로가기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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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servantkwon/22084954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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