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직장선교 찬양축제 인사
수원지역장선교연합회장 박 평 식
할렐루야 ! 하나님께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직장에 파송된 선교사’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 소속 직장에 흩어져 생활하던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제7회 이웃과 함께하는 직장선교 찬양축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실 줄로 믿습니다.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저희들이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먼저 믿는 저희를 통하여 우리의 직장이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실현되기를 소망합니다.
수원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님들, 한직선 임역원들, 준비위원들의 수고와 참여해 주신 모든 직장선교 동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시온의 영광을 향해 ‘일어나 빛을 발하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직장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썩어져 가는 한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먼저 믿는 저희를 통하여 우리의 직장이 변화되게 하시고, 1,700만 직장인이 복음화 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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