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콜롬보의 로터스타워 야경과 주변 풍경

곳간지기1 2025. 6. 26. 06:30

스리랑카 최대도시 콜롬보에 가끔 가서 숙박할 기회도 생기네요.

당일치기 회의만 하고 올때는 일정이 빠듯한데 여유가 좀 있네요.

숙소 위치를 바꿔가며 지리를 익히는데 주변 산책이 중요하지요.

저녁먹으러 나가거나 아침 일찍 일어나 시원할때 산책을 하지요.

 

처음에는 콜롬보포트, 다음에는 인도양 해변, 이번에는 호수 주변

고층 호텔을 예약해 주변을 살펴보니 경치도 좋고 재미가 있네요.

이전에 건너편 고급호텔에서 손님을 만나느라 고층빌딩을 봤는데,

이번에는 거기서 자면서 로터스 타워 야경과 인도양도 찍었네요.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중심가에서 보이는 콜롬보 항구
고급호텔이 몰려있는 곳에 망망대해 인도양이 펼쳐지지요.
지난번에 올라갔던 콜롬보 로터스 타워를 Altair 호텔 67층에서
알테어 애비뉴 호텔 앞에 강가라마야 호수공원이 있지요.
강가라마야 사찰의 분점이랄까 수상 사찰도 있네요.
콜롬보포트 주변이라 커다란 닻도 하나 서있네요.
알테어 호텔 67층 뒷편에서 로터스 타워 야경을 감상합니다.
콜롬보 포트 쪽으로 보이는 야경
콜롬보의 상징탑 로터스 타워 야경

로터스 타워 야경 동영상

로터스 타워 윗부분
콜롬포 포트의 아침
구름이 짙게 끼었지만 아침해가 떠올랐네요.
먼저 67층에서 타워를 찍고 밖으로 나가 근처로 걸어갑니다.
베이라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로터스 타워
호숫가에 공장건물이 많아서 대충 돌아보고 나니 힌두사원도 있네요.
근처에는 성당도 있네요.
주변산책을 하고 돌아오다 호텔 외부모습을 찍어봅니다. 47층에서 숙박
알테어 호텔 앞쪽에 있는 강가라마야 호수
호수에 커다란 새들도 많고 호숫가에 파파야도 있네요.
다시 47층 숙소로 올라와 조금 더 맑아진 포트 방향
조그만 섬 하나도 없는 인도양으로 포트를 조금씩 확장하네요.
호텔 63층에 있는 풀장에서 인도양을 바라보며 수영 맛보기
콜롬보에 가끔 가는데 높은 곳에서 살펴보니 이제 좀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센터가 농업청이 있는 캔디에 있다 보니 콜롬보에는

 대사관 회의때 가는데 가끔씩은 숙박할 기회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