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고원지대 누와라엘리야를 더욱 빛나게 하는 빅토리아공원,
영국 식민시대 영국인들이 휴양도시로 개발했다는 흔적들이 많지요.
그 중에서도 시내 중심에 위치한 빅토리아 공원은 1897년 빅토리아
여왕의 60주년을 기념해 '빅토리아 공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네요.
도시 한가운데 있어 차타고 지나며 아니면 공원 뒷편에 숙소가 많아
버스터미널에서 숙소를 오갈때도 공원옆을 자주 지나다니게 되지요.
입구에서부터 아름드리 나무들과 함께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정원이
오랜 전통과 더불어 정성껏 잘 가꾼 흔적이 많아 산책하기 좋았네요.
빅토리아 공원 꽃길산책으로 2박3일 동안의 누와라엘리야
여행을 마치고 숙소에 들러 가방 챙겨 나와 버스를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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