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3일을 못 넘기는 기쁨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 수십억원의, 복권 당첨일까? 죽을 병에서, 살아나는 것일까? 노처녀가, 시집가는 것일까? 100살에, 아들을 낳는 것일까? 열명 나오던 교인들이, 하루아침에 천명 나오는 것일까? 그런 기쁨이라면, 과연 며칠을 갈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역사 이래로..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3.09
평야보다 광야가 더 아름다운 이유 "평야보다 광야가 더 아름다운 이유" 사람은 아프면, 소리를 냅니다. 그러나, 그 아픈 신음소리 조차 낼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광야입니다. 신음소리는, 덜 아플 때 내는 소리입니다. 너무 아프면, 아무소리 조차 낼 수 없습니다. 만일에 여러분들 중에, '괴롭고 힘들다'고 하여, 누구에게라도 하소연할..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2.02
4) 광야를 지나 르비딤 거쳐 시내산에 이르는 길 모세가 바로의 통치에서 신음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출애굽했던 여정을 따라, 홍해를 건너 수르광야, 신광야, 르비딤을 거쳐 십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에 오르는 과정이다. 홍해 앞에서도 사막이었지만 홍해를 건너도 역시 끝이 없는 사막이다. 홍해를 건너가도 계속 사막 신 광야..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1
3) 홍해를 통과해 출애굽 여정을 따라 마라의 샘 이집트 카이로 시내 기자지구 피라미드 앞 향수가게와 파피루스 박물관, 나일강변의 갈대로 종이를 만들어서 성경을 기록했던 과정을 살펴보았다. 예수피난교회, 수에즈 운하, 홍해를 건너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을 달라고 아우성칠 때 쓴물로 단물이 되게 했던 마라의 샘까지 이르는 여..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