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을 퇴직하면서 들어간 전주장로합창단에서 순회찬양을 했네요. 코로나 상황이 풀리니 여기저기 초청하는 곳이 많은데 '담안선교회' 주관으로 전주교도소의 맥추감사예배에 초청받아 특별찬양을 했고, 6월 1일(목)에는 전주 복음전파의 요람지 예수병원에서 찬양했네요. 전주장로합창단은 2005년에 창립되어 창단 19년차가 되는데 가을에 정기연주회가 있고, 교회나 사회복지단체, 각 기관단체에서 초청하면 비정기적으로 순회찬양을 하는 교회음악을 통한 문화선교단체이지요. 예수병원 찬양도 각별했는데, 담안에 갇혀있는 분들과 더 특별했네요. 전주장로합창단 전주예수병원 순회찬양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