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해변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동영상 한편 담았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잘 안나는데 모처럼만에 제주여행을 결행했다. 로뎀등산팀이 작년부터 계획했는데 2박3일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다. 출발하기 전날까지 비바람이 몰아쳤는데 3일간 날씨도 그만이었다. 서귀포 해변 올레길(8코스, 6코스) 걷기와 한라산 백록담을 등정했다. 영실-어리목 코스는 예전에 갔었는데 성판악-관음사 코스는 처음이다. 아침 산책에서 서귀포 해변의 싱그러운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담았다. 한라산 등정기는 다시 정리해서 올리기로 하고 우선 동영상 한편...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서 동영상 한편, 전날 올랐던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