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14] 실크로드 거리에서 본 풍경들 옛날 중국에서 티베트 고원지대를 거쳐 중앙아시아의 텐산산맥을 넘어 낙타에 비단을 싣고 유럽으로 가던 길이 실크로드(Silk road)이다.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넘나들던 무역상들이 지나던 거리는 해양시대가 되니 이제 교통이 불편한 오지가 되고 말았지만, 우즈베키스탄에 갔을 때 옛날..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8.13
[우즈벡8]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은 구석기시대부터 문명이 존재하였으며, 동서양 연결의 통로로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아 민족의 형성에 애로가 많았다. 우즈벡은 BC 6세기에 페르시아, BC 4세기에 알렉산더 대왕이 점령하였으며, AD 6세기 돌궐족의 본격 유입지배, 이슬람 세력과 당나라간 탈라스 전투(AD 751..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