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교배종자 3

KOPIA 스리랑카 토마토 종자 생산지

스리랑카의 주식은 단연  '라이스&커리'라 할 수 있지요.부식용으로 많이 쓰이는 식품 재료가 고추와 토마토 등과채류인데 종자부터 완전자급이 되지않고 있기 때문에KOPIA 사업도 이들 작목 종자 생산에 집중하고 있네요. 작년에는 외환사정으로 시설자재 조달이 늦어져 차질을빚었는데 올해는 지역선정부터 현장실사를 하고 있네요.성과목표를 더잘 이루기 위해 수시로 현장을 찾아다니며확인해 농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해야겠네요.  농업기술 협력사업(KOPIA)으로 여기 왔으니 농업·농촌 현장을자주 찾아다니며 문제점도 발굴하고 해결책도 강구해야겠네요.

토마토 교배종자 생산시설 후보지 점검

농업기술 협력사업인 KOPIA 스리랑카 센터의 계속과제 프로젝트는토마토와 고추 교배종자 생산지원 사업인데 올해 토마토 망실하우스8동을 추가로 설치하는데,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을 방문했네요.캔디 남동쪽으로 3-4시간 거리에 있는 해발 고도가 높은 고냉지네요. 농업청 원예연구소(HORDI)가 협력기관인데 올해 3년차 사업지역을선정해서 통보해왔기에 사전 적정성 검토 차원에서 돌아보고 왔네요.해발 2천m의 누와라엘리야 고원지대를 지나 호튼플레인 주변이라는라항갈라에 있는 정부종자 생산농장(GSPF) 현장상황을 정리합니다. 1800년대 후반 영국의 Thomas J. Lipton이 이 지역에 자리를 잡고,소비자 중심 포장으로 Lipton tea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유서깊은 곳

토마토 교배종자 생산사업 현장컨설팅

라이스&커리가 스리랑카 식생활의 대표인데 토마토도 빠질 수 없지요.농산물 시장이나 수퍼에서 보면 흔히 보이는데 종자 자급률이 낮네요.그래서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KOPIA 프로젝트에 종자 생산이 있지요.원예연구소를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농가에 망실하우스를 지원하지요. 지난 달 KOPIA 소장단 연찬회를 마치고 돌어올 때, 토마토 고추 재배전문가로 원예원 채소과 출신 채영 박사님이 함께와서 큰힘이 됩니다.현장을 돌아보며 우리의 선진기술과 차이나는 부분을 살피고, 재배와수확 등 재배기술 요점을 짚어주며 컨설팅을 하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스리랑카 토마토 종자 생산은 이제 3년차인데 잘 진행되고 있으니,올해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종자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