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4일 |
길이 74 m, 폭 100 m의 축구장 크기만한 ISS는 샛별 만큼 밝게 빛나기 때문에 맨눈으로도 볼 수 있다. ISS는 15일 이후에도 우리 나라 상공을 지나지만 이소연 우주인이 귀환하는19일까지는 태양 빛에 가려 관찰하기 어렵다. 대신 미국 항공 우주국 홈페이지(spaceflight.nasa.gov/realdata/tracking)에서 ISS의 이동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연합 ▒▒☞[출처]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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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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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29)씨가 우주공간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실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씨는 우주정거장(ISS) 도킹 사흘째인 12일 첫 공개된 SBS방송 화면에서 초파리 등 지구에서 가져간 자료 등을 활용해 우주정거장(ISS)에서의 과학실험을 실시했다 |
①11일 오후 10시엔 무중력 상태에서 상체가 붓는 현상인 ‘우주 부종’ 연구를 위한 장비에 자동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 무중력 상태에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발을 고정했다. ②이씨는 우주에서 식물이 어떻게 자라는지도 실험한다. 무중력 상태라 식물이 위로만 자라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씨는 ISS를 날아다니면서 동영상도 직접 찍었다. ③세면장의 수건이 공중을 떠다니지 않도록 묶어 놓았다. ④우주인들이 물통과 용변 통으로 쓰는 통들이 쌓여있다. 이씨는 19일 카자흐스탄의 초원 지대에 낙하산에 매달린 모듈을 타고 귀환한다. 사진=SBS·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출처]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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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동아일보 |
2008년 4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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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0일 |
현재 소유즈 TMA-12호 끝부분의 탐침은 국제우주정거장 도킹 입구에 안정적으로 진입한 상태다. 우주정거장과 소유즈의 탐침이 완벽하게 연결되기까지 앞으로 20,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소연 씨는 약 3시간 후인 내일(4월 11일) 새벽 0시 50분쯤 우주선 해치를 열고 우주정거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출처]노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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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9일 |
발사 후 9분 48초쯤 지구궤도에 진입 후 서서히 고도 높여가며 ISS도킹 시도 이로써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36번째로 우주인 배출 국가가 됐다. 이소연씨는 세계 475번째 우주인, 49번째 여성 우주인으로서 우주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SBS 인터넷뉴스부) ▒▒☞[출처]SBS |
ISS 우주인, 이소연씨 환영식 생중계 11일 오전 0시 55분에 모든 도킹 작업이 완료되면, 양쪽의 해치가 열리면서 이소연 우주인 등은 ISS에 옮겨 타게 된다. 이어 ISS 우주인이 이들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열린다. ISS에 탑승한 이소연 우주인의 모습과 환영식 장면은 국내에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미국 항공 우주국(NASA) 인터넷 사이트(www.nasa.gov/multimedia/nasatv/MM_NTV_Breaking.html)에서는 이소연 씨의 활동 전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출처]한국일보 |
1. 접근(Approaching): 소유즈는 도킹을 위해 초속 수십 센티미터의 상대 속도로 ISS에 접근한다. 2. 정렬(Alignment): 소유즈의 도킹 부분을 ISS의 도킹 부분과 일치시킨다. 3. 소프트 도킹(Soft docking): 소유즈의 도킹 부분이 ISS의 도킹 부분에 진입한다. 4. 탐침 수축(Probe retraction): 소유즈의 나사 모양으로 삐죽 나온 탐침이 ISS에 부착된 뒤, 수축하여 소유즈를 도킹 부분으로 잡아 당긴다. 5. 하드 도킹(Hard docking): 도킹 부분을 밀봉하여 공기가 누출되는 부분이 있는지 점검하고, 양쪽의 기압을 맞추는 작업이 진행된다. 6. 해치 개방(Hatch open): 1 시간 정도의 기압 조절과 최종 점검을 거친 뒤 해치가 개방된다. 7. 우주인 진입(Crew enter): 소유즈호 탑승 우주인들이 차례로 ISS로 진입하면 모든 도킹 과정은 마무리된다. 윤석빈 기자 ▒▒☞[출처]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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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은 선내우주복과 선외우주복으로 나뉜다. 이소연 씨가 착용한 우주복은 선내우주복으로 발사와 귀환시 그리고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주선 안에서 착용하는 옷이다. 인간이 산소 없이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약 3분 정도이기때문에 우주복은 3분 이내에 착용할 수 있도록 상·하의가 연결돼있고 V자형 지퍼가 달려있다. 1980년대 러시아에서 처음 제작한 선내우주복인 소콜은 온도를 조절해주는 폴리아미드 소재로 만들어졌고 무게는 약 10kg정도이다. 우주복 내에는 압력 및 온도 조절장치, 습도 조절장치,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한 케이블이 설치돼있다. ▒▒☞[출처]SBS |
무중력 상태에서는 피가 상체로 몰려 |
이 씨는 긴장한 기색 없이 밝고 편안한 모습으로 소유즈 TMA-12 우주선에 함께 탑승할 세르게이 볼코프 선장(34·러시아)과 올레그 코노넨코 비행 엔지니어(43·러시아)의 서명을 지켜봤다. 이어 자신의 차례가 돌아오자 카메라에 손을 흔드는 여유까지 보이며 방문으로 향했고, 꽃 그림을 곁들인 한글 서명을 했다. 우주로 가기 전 호텔문에 이름 남기는 일은 이곳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내 우주인 호텔을 거쳐갔던 우주인들의 오랜 전통이다. ▒▒☞[출처]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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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과거 국제우주정거장과 도킹한 소유즈 우주선. (사진=SBS 제공)【서울=뉴시스】 ▒▒☞[출처]중앙일보 |
출처 : 비 내리는 마을 (雨村)
글쓴이 : 우촌(雨村) 원글보기
메모 :
한국인 최초로 우주에 간 이소연 씨의 역사적인 순간을 잘 정리하였기에 스크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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