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의 햇볕이 잘드는 방향으로 위치가 좋은 9층에 사는 지인(최칠근)의 집에서 키우는 철쭉 분재들이다.
꽃필 철이 되면 꽃구경오라고 몇차례 했는데 시간이 안나서 못갔더니 사진으로 보내줬다.
이분은 평소에 취미로 하던 꽃기르기 실력으로 퇴직을 하고서 직접 꽃집을 내 부부가 오손도손 잘하고 있다.
집에서 취미로 하던 실력이 이 정도이니 꽃집운영도 잘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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