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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섬바위와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곳간지기1 2023. 9. 18. 06:00

용담호 주변의 금강 상류 물길따라 걷는 용담 섬바위와 운일암반일암,

섬바위는 용담댐 아래의 명소로 애국가 화면에 나온 곳으로 유명하다.

강가운데 섬처럼 솟아있는 섬바위가 있고 백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다.

주변 모래톱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캠핑카와 텐트가 즐비한 명소다.

 

구봉산 뒷자락에 있는 운일암반일암은 계곡이 깊어 구름 반, 그늘 반,

해를 절반밖에 보지 못한다고 붙은 이름인데 최근 구름다리가 놓였다.

계곡이 좋아 여름 피서객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구봉산과 운장산으로

연결되어 계곡과 산행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구름다리가 생겨 더 좋다.

 

금강 상류에 설치된 용담댐으로 생긴 진안 용담호
용담댐 근처에 진안 섬바위와 감동벼룻길이 있네요.
금강 상류에 있는 섬바위
진안 섬바위 앞에서 전북미래혁신포럼 기념사진
섬바위 유원지를 지나 금강변을 따라걷는 감동벼룻길
금강 물길 따라 걷는 길이 좋네요.
감동벼룻길에 핀 꽃들도 감동이네요.
노랑물봉선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골이 깊어 해가 절반밖에 안든다는 운일암반일암
진안 운일암반일암 계곡
운일암반일암 계곡 위에 구름다리가 놓였어요.
구름다리로 가기 위한 옛다리에서 보는 윗쪽 계곡
구름다리를 건너려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해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이용시간 : 08~18시
구름다리 위에서 환호
카메라를 맡겨서 인증샷
구름다리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을 건너는 옛다리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구름다리에서는 하루종일 해를 보겠어요.
길이 220m, 폭 1.5m
먼저 건너가서 뒤를 돌아봅니다.
구름다리를 내려와 계곡길 산책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