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로 오는 길에 지난번처럼 에어프랑스로 파리에서 1박하고 오게 되었다.
무랭호텔, 가봤던 곳이라 익숙하고 공항에서 전철로 찾아가기 좋아 다시 찾았다.
시간은 안되고 예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 무랭루즈 근처 밤거리를 산책하였다.
유명한 무랭루즈 캉캉쇼는 저녁 7시, 9시, 11시 타임이 있는데, 요금표를 보니
저녁식사 포함코스는 150~180, 쇼만 보는 경우는 80~102유로이니 참고하시길.
무랭루즈 쇼뿐만 아니라 이곳은 파리에서도 밤문화가 화려한 곳이라고 한다.
화려한 캉캉쇼로 유명한 무랭루즈
파리 지하철 2호선 부랑세 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와 보니...
호텔에 여장을 풀고 저녁도 해결할 겸 유명한 무랭루즈를 기웃거려 보았다.
디너 & 쇼는 저녁 7시에 있는데 메뉴에 따라 요금이 다르고, 9시보다 11시 쇼는 요금이 10유로 싸다.
인도 한가운데 화장실이
그 유명한 무랭루즈
9시가 넘었는데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다.
건널목에 여행가방을 끌고 가는 행인이 많다.
애로틱 뮤지엄도 있고 환전소도 보인다.
브랑세역 오른쪽으로는 좀 이상한 거리이다.
무랭루즈 근처 몽마르트 언덕 아래에 있는 무랭호텔 객실,
3층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좁은 길에 소형차들 일렬주차
* 혹시 파리여행시 이용하시려면 www.hotelmoul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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