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17) 티베리아스(티베랴), 갈릴리 호수 선상예배

곳간지기1 2008. 2. 12. 20:34

바다처럼 넓어 티베랴 바다라고 부르는 갈릴리 호수(민물)는 하프처럼 생겼는데 남북으로 21km, 동서로 13km에 달한다고 합니다.예수께서는 갈릴리 바닷가에서 어부 출신인 베드로와 안드레를 불러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고 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세계 각처에서 이스라엘에 성지순례를 오는데, 특별히 한국사람들을 위해 유람선에 태극기가 달려 있어 정겹고, 우리말로 힘차게 찬양하면서 드린 선상예배도 은혜로웠습니다.     

 

 티베리아스(티베랴)
바다같은 갈릴리 호수
갈릴리 호수의 유람선 : 여기에서 고기잡던 어부들을 예수님이 불러 사람낚는 어부로..
갈릴리 선상에서 바라본 티베랴
갈릴리 호수의 선상예배 (히브리 선교사 이종복 목사님 인도)
바다같은 갈릴리호수
뒷편이 티베랴
바다인지 호수인지...
갈릴리 호수에서의 예수님 당시 말씀을 리얼하게...
성지순례단 총무를 맡아 진행과 찬양인도까지 전방위로 활약
글로리아중창단의 국제무대 출연 (특송)
플루티스트의 특별연주도 대기 중...
갈릴리 선상예배
이종복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
플루티스트의 선상연주 : 고가의 플루트를 들고 다니느라 세관검사도 까다로웠지요.
한국 관광객(성지순례단)을 위해 임차한 배의 이스라엘 국기 위에 자랑스러운 태극기 걸리다.
티베랴 바닷가(?)
갈릴리 호수의 남쪽에 있는 공원 : 사해로 흘러가는 요단강의 시작지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