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강의하셨던 팔복산의 갈릴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동산에 팔복교회가 있고,
주변에 예수님께서 그물을 던지라는 곳에서 물고기 153마리를 잡았던 곳이 있습니다.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고 물으셨던 그곳에 베드로 수위권 교회가 세워져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 그물을 던져 잡았던 물고기는 현지어로 '암눈'이라고 하며, 일명 베드로 고기라고 불린답니다.
예수님이 8복을 설파하시던 곳에 세워진 팔복교회
팔복교회 입구
갈릴리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동산입니다.
베드로를 수제자로 인정했던 베드로 수위권 기념교회
기원 후 4세기 비잔틴교회 벽면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기념동상
베드로의 반석
"THIS IS A HOLY GROUND"
호수 위에 세워진 표지가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던져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지어로는 '암눈'이라고 하는데, 베드로가 그물던져 잡았던 일명 베드로 고기, 맛도 좋은데 델라피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수님이 팔복을 강론하던 지점에서 보이는 갈릴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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