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농촌에 집짓고 자리잡은 선배 이야기 농업연구자로 살다 은퇴시기가 다가오니 노후 거처를 생각하게 된다. 같이 근무하다 퇴직한 선배들 중 농촌에 정착한 분들에게 관심이 많다. 나보다 한발 앞서 KOPIA 센터를 개척하러 나갔던 한 선배가 3년 전에 돌연 명예퇴직을 하고 충북 영동에다 땅을 사서 집을 짓겠다고 했는데, 땅을 ..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5.08.06
초원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귀촌사례] 도연명의 '귀거래사'가 아니더라도 은퇴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나도 농업농촌에 관련된 연구업무를 하면서 노후의 생활을 꿈꿔보고 있는데, 일찌기 도시생활을 접고 농촌으로 들어가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분을 찾았다. 충남 당진군 순성면 양유리에서 '진경원'이라는 이름..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