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 로랑이 살았던 마조렐 정원 이브 생 로랑은 미적 감각이 아주 뛰어났던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이다. 말년에 모로코 마라케쉬에 프랑스인 미술가 마조렐이 공들여 조성했던 공원을 사서 별장으로 사용하다 그가 재작년에 세상을 뜨자 여기에 기념비를 세웠다. 마조렐 정원에서 남국의 정취를 느끼며 입생 로랑의..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05.27
마조렐 정원에서 남국의 정취를 유럽의 동남아라고 하는 모로코에 관광객이 가장 많이 오는 곳이 마라케쉬이다. 마라케쉬 뒤에는 해발 4,200M에 달하는 아틀라스 산맥의 만년설이 버티고 있고, 그곳을 넘어가면 사하라 사막체험을 할 수도 있고, 메디나에 잘 보존된 전통시장, 고동치는 심장 또는 축제의 광장이라 불리는 '제마 알프나..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