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밥보다 막걸리’ 남는 쌀, 가공날개 달고 ‘훨훨’ “쌀국수가 밀국수보다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네요. 희고 윤기가 흐르는 게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요.” 지난 10월 1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의 한 설렁탕 전문점에서 ‘쌀국수 사리를 넣은 설렁탕 시식회’가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1백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쌀국수 사리를 맛보..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09.10.29
농가 한숨에 '설갱벼만 왜 웃을까?' 설갱벼 계약재배로 판매걱정 전혀 없이 표정관리를 하고 있는 농가 작목반이 있다. 쌀이 풍년이 들어 약간 남아돌게 되자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깊은 요즘, 충주시 주덕읍 '설갱벼 작목반'에서는 국순당과 계약재배로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있다. 마침 동아일보가 현장취재를 통해 가능..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