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활짝 피다, 천안동산 숲가꾸기 오늘 천안에 있는 교회동산에 숲가꾸기 작업하러 갔더니 들판에 이제 봄기운이 완연했다. 산에는 진달래가 붉게 물들었고, 매화와 개나리도 만개하고, 풀들은 파릇파릇 싹을 틔우고, 들판에는 논물을 가두고 밭갈이도 하고, 농민들은 농사준비에 분주히 움직이고들 있었다. 겨울이 아무리 춥고 길어도..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04.04
교회동산에 수련원 하나 지었으면 어제 모처럼 이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들판으로 나가 보았다. 활엽수들은 아직 푸른 빛이 아니지만, 논에 물도 가두고 농사준비가 시작되고 있었다. 20여년전 우리교회 공원묘지를 위해 확보했다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추진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산으로 남아 있는 재산을 관리하는 위.. 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2009.03.08
주말농장에 어린 아이까지 일손을 텃밭에 나갔더니 며칠전 파릇파릇 봄기운을 보여주던 새싹들이 어느새 자라, 더워진 날씨와 함께 벌써 여름을 느낍니다. 옆집밭을 보니 어린 아이까지 아빠를 거들면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심고 있습니다. 나중에 분명 크게 될 인물 같습니다. 상추와 배추, 시금치..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 농업과 식량/텃밭 & 주말농장 2008.04.19
주말농장에 봄기운이 파릇파릇 아파트 근처에 있는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매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다 보니 대부분 집사람 몫입니다만, 봄이 되어 모처럼 나가 보았더니 상추, 쑥갓, 시금치 등 봄기운을 받아 파릇파릇 돋아나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10평에 연간 임차료 10만원, 각종 비료와 종묘, 비닐, .. 농업과 식량/텃밭 & 주말농장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