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 비닐 뚫어주기 작업차 갔다 벚꽃구경 지난 주 주말 홍성으로 처남네 감자밭 비닐뚫기 노력봉사를 다녀왔네요. 한달 전에 심은 감자가 싹이 잘나서 비닐을 뚫어주고 복토작업을 했지요. 감자밭 주변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어 벚꽃축제 안가도 실컷 구경했네요. 여의도 윤중로는 상춘인파 몰릴까봐 출입통제를 한다는데 여기는..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20.04.20
귀농한 처남댁 감자 파종작업 일손돕기 몇해 전에 제과회사에 다니던 처남이 돌연 퇴직을 하고 농사를 짓는다고 홍성으로 내려가 대농장에서 연수를 받더니 드디어 자기농사를 시작했다. 유기농업으로 산야초와 약초 등 건강식품을 생산공급하는 '산수가족농장', 농장주가 다른 사업을 하느라 영농부분을 인수받아 자기영농..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