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따뜻한 남쪽나라 고향에서 봄맞이 수원에서 30여년 살다 전주로 오니 명절에 고향 다니기가 편해졌다. 이번에도 귀성정체가 없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왔다. 전국적으로 강추위와 폭설이 예고되어 귀성 전쟁이 만만치 않았는데, 수도권이 아닌 남부지역에서만 움직이니 차밀리는 곳이 없어 좋았다. 내고향 ..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17.02.04
설 명절 자식노릇 부모노릇 바쁘다 바빠 설 명절 자식노릇 하느라 먼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뵙고, 성묘하고 전주로 올라와 서울에서 내려온 아이들 맞이하느라 자식노릇과 부모노릇 두 가지를 함께 하려니 바쁘게 보냈네요. 귀성전쟁 30년만에 끝났지만 두군데서 보내려니 더 바빴네요. 그래도 남녘 고향에 가서 봄기운도 .. 생활의 단상/게시판 & 기타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