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4] 유라시아 대륙의 땅끝 호카곶에 서다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땅끝이 포르투갈의 대서양 연안에 있다. 지난 10세기 이슬람이 지배해 형성된 중세도시 신트라와 연계해 리스본에서 버스나 기차로 하루만에 다녀오기에 알맞은 곳이다. 신트라역에서 403번 버스를 타고 40분 달리면 호카곶이 나온다. 구릉지를 몇고비 지나면 확트.. 국내·해외 여행/미국 & 유럽 2014.12.27
[포르투갈 3] 중세도시 신트라 무어성과 페나성 포르투갈의 주요 관광지는 리스본 이외에도 중세도시 신트라이다. 신트라는 리스본의 구도심 호시우역에서 기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신트라의 중심 무어성과 페나성은 10세기 이베리아반도가 이슬람에 점령되었을 때 해발 500여 미터 산정에 축성되었는데 너무 멋지다. 신트라왕궁과 더.. 국내·해외 여행/미국 & 유럽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