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농업경영·마케팅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일정한 실무경험을 쌓은 후, 전국의 영농현장을 다니며 3,000회 이상 강의와 컨설팅으로 바쁜 윤선 박사. 자랑스러운 후배인데 아산에 자리잡고 멋진 '카페 플라워돔'을 시작했네요. 그의 꿈과 비전을 페이스북에서 공유했기에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네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촌카페에서 강의도 하고 영농상담센터로서의 꿈을 이뤄가는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서 수원 다녀오는 길에 들렀네요. 이날도 윤박사는 금산에 강의가고 없었지만 통화만 하고 차한잔 하고 왔네요. 멋진 공간에서 교류와 소통도 하고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 제가 다녀온 날 윤박사가 먼저 페북에 올린 기사를 덧붙입니다. 박평식 선배님, 제가 농촌진흥청에 있었을 때 많이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