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캐년 댐을 통과해 페이지와 카납에 도착 거대한 그랜드캐년을 보고 나니 홍수 댐은 얼마나 컸을지 상상이 안된다. 전날 사막 평지가 된 콜로라도 고원의 규화목 공원과 오색사막, 운석구를 차례로 돌아보고 버스타고 통과하며 리틀 콜로라도 강을 봐도 감이 없다. 광활한 평지가 다 사막이고 분지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거대한 .. 국내·해외 여행/미국 & 유럽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