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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는 스리랑카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한 작은 산골마을이지요.캔디에서 기차타고 남동쪽으로 달려 나누오여, 하푸탈레를 거쳐엘라에 도착하면 아름다운 산과 차밭, 웅장한 폭포 등이 있지요.숙소에서 트리휠을 대절해 먼저 리틀 아담스피크로 올라갔네요. 트리휠 타고가서 차밭을 둘러보며 어렵지 않게 정상에 오르는데,건너편의 엘러 록은 물론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산세가 멋지네요.마음 같아서는 2~3시간 더 등산해 그 정상까지 가보고 싶었지만,비가내려 시계가 좋지않아 다음기회로 미루고 발걸음을 돌렸네요. 스리랑카 100일 기념 처음 맞이한 연휴에 시도한 엘라 여행,산중이라 날씨가 수시로 변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멋지네요.소장단 연찬회로 한국방문하기 전에 실행한 것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