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열대지역이라 라이스&커리 음식에 고추를 많이 먹는데,종자 자급률이 낮아 교배종자 생산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과제이지요.KOPIA 스리랑카센터는 작년부터 종자생산시설 망실하우스 20동을지어주고 기술지원을 통해 종자 자급률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네요. 작년 하반기에 제가 와서 보니 국가 경제위기로 외환사정이 좋지않아시설구축이 지연되어 11월에 겨우 1년차 농사를 시작하는 단계였지요.업무파악을 하며 참고 기다린 끝에 이제 본격적인 수확을 하고 있네요.이번에 마침 채소 전문가가 와서 함께 돌아보며 기술지원 하니 좋네요. 농업기술 협력사업인 KOPIA 스리랑카센터의 고추 교배종자 생산사업,전문가가 현장기술지원을 해주니 좋았는데 사정상 7월에 다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