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보리, 콩, 옥수수, 감자 등 식량작물, 무, 배추, 고추, 마늘, 양파 등 채소류,
사과, 배, 감, 감귤 등 과수, 한우, 돼지, 닭 등 축산...농축산물은 수도 없이 많다.
그밖에 생활의 활력소 꽃은 물론 주말농장 가꾸기까지 농업의 영역은 한이 없다.
국민의 먹거리인 농축산물을 생산하는 농가는 총가구의 6% 정도인 120만 내외다.
농업생산을 위해서는 토지, 노동, 자본은 물론 기술과 경영능력도 겸비해야 한다.
농업생산은 종자부터 비료, 농약, 농기구 등 농자재 조달, 땅심을 높이는 토양관리,
파종, 정식, 비료주기, 물관리, 솎아내기, 수확, 건조 등 수많은 작업과정을 거친다.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하는 식재료인 농산품을 생산하는데 수많은 정보가 활용된다.
요즘은 참살이(Well-being) 추세로 안전한 식생활에 대한 건강식단 정보수요도 많다.
많은 농업정보를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가 개발되었다.
편리한 정보기기를 잘 활용하여 농업정보의 실시간 이용에 성공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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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스마트 농업기술정보포털’ 모바일웹 서비스 시작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스마트 환경에 적합한 정보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농업분야의 전문기술정보는 현실적으로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도시민과 농업인의 정보수요가 높은 가치 있는 기술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RDA 스마트 농업기술정보포털” 모바일웹 홈페이지
(http://m.rda.go.kr)를 오픈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도시민의 관심정보인 꽃 이야기, 건강식단, 텃밭 가꾸기, 농촌전통테마마을, 어린이 체험정보, 그리고 농업에 대한 정보수요가 높은 RDA 인테러뱅, 농업기술 동영상, 농업인 건강과 농작업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2년 새해에는 '모바일로 창조적 시대를 선도할 스마트 농업정보서비스' 추진계획을 수립해 영농현장에 유익한 농업기술정보 서비스 앱을 개발할 계획도 밝혔다.
스마트 농업정보서비스 주요 개발방안은
첫째, 기존의 전문가 중심의 기술정보 서비스에서 농업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등 고객 참여와 협업 하에 현장의 다양한 가치 있는 기술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둘째, 스마트폰의 특성인 이동성·위치·실시간 기반의 영농현장 애로기술지원 앱을 개발하고,
셋째, 도시민이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주위 반경 몇 km 이내에 농촌전통테마마을, 농산물 가공과 수확 등 농업체험과 맛집 등을 쉽게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는 농촌체험정보서비스 앱을 제공하고,
넷째, 스마트폰의 문자와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영농가계부와 농작업기장 자동관리 지원 앱을 개발하고,
다섯째, 스마트폰의 가상공간에서 흥미롭게 작물재배 관리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전문적 기술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베스트농사꾼 작물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담당관실 이승재 과장은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정보전달 매체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 다양한 가치창출형 농업정보 앱을 구축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비스 확대와 관련 부처, 민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농촌진흥청 지식정보화담당관실 심근섭 박사 031-299-2370
* 농촌진흥청 뉴스레터 http://rda.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dataId=155805825§ionId=b_sec_1&type=news&currPage=1&flComment=1&flReply=0 |
* 스마트폰에서 인터넷으로 이 페이지를 찾아보고 즐겨찾기 하세요.
RDA 모바일웹 : http://m.rda.go.kr
꽃이야기, 인터러뱅, 건강식단, 텃밭가꾸기, 농업기술동영상,
농작업 안전, 전통테마마을, 어린이체험 등 정보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