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농촌진흥청 선교회 감사예배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회장 박평식 연구관)의 8월 월례예배가 지난 29일 진흥청내 농업경영정보관실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직장복음화와 우리 농촌회복,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범 생원원 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강희설 연구관의 기도, 생공원 회원일동의 특송 순서가 있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국농선회 사무총장 김기중 목사는 "야곱의 걱정(창 27:11-12)"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부정직함을 회개하고 정직의 본을 보임으로써 우리 개인과 사회에 정직한 문화가 이룩되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는 삶의 전환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평식 선교회장은 "바쁜 업무 중에 있지만 선교회원들이 직장내 동료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믿음의 형제자매로서 침교와 사귐을 나누며, 직장복음화와 농업 농촌을 위해 기도하는 열정을 보여준데 늘 감사한다"며 더 많은 열정을 갖고 기도함으로써 우리의 일터 직장에 복음의 아름다운 향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한국농업 근현대화 100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두고 열린 가운데,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소중한 삶의 터전인 농촌에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뜻을 모아 기도했다. 한편 선교회는 오는 10월 21일 수원직장선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이웃과 함께 하는 찬양축제를 비롯해 직장선교대학 등에 많은 참여를 하고 있다.
조수동 기자/ 농어촌선교신문 200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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