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캔디에 살면서 120여km, 차로 3시간반 걸리는 콜롬보에
대사관 회의가 있어 2주에 한번씩 가는데 1박 할 기회가 생겼네요.
회의 끝나고 우리 사업 관련으로 저녁 때 만나기로 한 손님이 있어
오후에 시간이 생겨 박물관을 견학했는데 자연사 박물관 편이네요.
콜롬보 박물관이 150여년 역사를 가진 동남 아시아 최대규모라니,
벼르고 있었는데 앞부분은 역사유물, 뒷편은 자연사 박물관이네요.
열대지역의 자연환경, 야생동물, 희귀생물 등 전시물이 다양하네요.
우리와 환경이 다르니 신기한 동식물도 많고 볼거리가 제법 있네요.
스리랑카는 16세기부터 440년 동안 유럽 3국의 식민통치를 받았는데,
다행히 열대 자연환경이 살아있고 동식물이 많아 신기한 것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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