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농업경영정보 전국연찬회를 마치고 직원 중 등산 마니아들이 설악산에 가서 설악동과 비선대 계곡을 따라 올랐다. 초입에는 단풍이 많이 남아 있는데, 중턱부터는 벌써 단풍이 거의 떨어져 스산합니다. 그래도 역시 산은 설악산이야...
설악동 신흥사 앞에서
비선대로 가는 계곡에서
역시 설악산 계곡은 일품이네요.
병풍같은 바위들
금강굴 입구, 장갑낀 손으로 렌즈를 가렸네요.
금강굴
계곡에서 발도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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