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아 산아'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blog.daum.net/hanbalro/13556041
농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어 가고 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으뜸의 덕목이었던 20세기 농업은 지나가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함께 농업에 접목시키는 [지식농업], [퓨전농업] 등이 21세기형 성공농업의 덕목으로 급속히 변화해 가고 있다. 30년 동안 농업경영을 해온 전업농보다 도시에서 귀농한 1년차의 새내기 귀농 농업인이 성공과 함께 스타농업인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한다.
성공적인 농업경영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 요건이라는 것이 도대체 뭘까? 주위에서 농업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습성을 살펴보자. 거기에서 성공의 해답을 찾을 수 있으며, 이 또한 농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요건인 셈이다.
성공하는 농업인들의 7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첫째, 좋은 아이디어를 접목시킨다.
머리를 굴리고 아이디어를 짜내야 한다. 남들만 따라 한다면 그 시장은 이미 한물간 시장에 불과하다. 씨앗도 남을 따라 심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경쟁력 우위의 품종을 선택해 심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재배과정에서도 친환경, 기능성 강화, 규격화, 브랜드화 등 자신만의 강점을 찾고 이를 차별화된 농산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
둘째, 경영자금 대출을 적절히 구사할줄 안다. 하지만 무리는 절대 안한다.
좋은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재배나 경영기술이 있다 하더라도 과도하게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렇다고 농업경영도 자금 없이는 사업을 시작하거나 유지할 수 없으므로 면밀하게 분석해서 초기자금과 중도의 자금 유동성 등을 감안해 적당한 수준의 대출(빚)에 의존할 필요는 있다. 농협 등 은행 대출상품을 100%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셋째, 역시 근면성실함과 땀을 생명으로 안다.
어떤 일을 하던 근면성실함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은 없을 것이다. 특히, 농업의 경우 근면성실은 생명과 같다. 다른 인력을 사용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영농환경과 기술력을 갖춘 후 이를 전해야 한다. 부지럼함은 먼 옛날 인류의 조상들이 농업을 영위해온 이후 가장 기본적인 성공의 덕목이다.
넷째, 항상 소비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모든 농산물의 최종 고객은 소비자이다. 경제성장으로 농식품 소비패턴은 다양화, 간편화, 고급화되어 가고 있고 이러한 소비자의 농식품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품질을 향상시키지 않은 채 더 이상 신토불이와 애국심에만 호소할 수는 없다. 이제 우리 농업도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앞에서 당당하게 수입농산물들과 경쟁하여야 한다.
다섯째, 농업기술센터 등 지도기관을 자주 찾고 재교육에 관심을 갖는다.
물론 농업 지도기관의 지도사들이 전문농업인보다 기술력이 뒤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들의 존재를 무시하면 않된다. 분명히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 현장애로가 생기면 관련 전문가들에게 핸드폰을 걸어라. 문을 두드려라. 기대 이상으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지역별, 작목별로 재배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신만의 재배기술이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고 ,이러한 교육행사장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여섯째, 전문지, 신문, 인터넷 등 정보에 민감하다.
정보에 둔감한 사람은 21세기형 농업경영에서 뒤쳐지고 만다. [지식농업]을 실현하려면 전문지, 신문이나 인터넷사이트 등을 보면서 시장 흐름을 꿰차고 있어야 한다. 전문지 하나쯤은 정기구독하라. 연구독료 7만원으로 70만원, 700만원짜리 정보를 얻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전문지에 나오는 재배기술이나 마케팅 기사 등의 정보를 자신의 농장에서 조금씩 실천하며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 간다.
일곱째, 남이 하지 않은 것을 시도한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애호박과 오이작물에 세계 최초로 생산과정에서 플라스틱 캡을 씌우며 생산과 소비의 일대 혁신을 가져왔던 태극애호박. 최근에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탄생하였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특허기술이 농산물에 접목된 드문 사례이다. 주부들의 장바구니 품목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과거에는 심지어 보잘것 없는 채소작물로만 여겨졌던 애호박이 인큐베이터 애호박으로 진화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품질·친환경·소포장·규격화·브랜드화 등이 여러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생산자 입장에서는 고생산성·다수확·생력화·초간편·수출·고소득 등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춘 채 초(超)고소득작목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지난 4년여간 일반 애호박에서 태극애호박으로 전환한 농가들은 대부분 눈부실 만큼의 소득향상을 가져왔다. 선택을 주저하다가는 돈버는 성공농업인으로의 도약이 어렵다.
[성공농업]은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셋째, 역시 근면성실함과 땀을 생명으로 안다.
어떤 일을 하던 근면성실함이 필요하지 않은 사업은 없을 것이다. 특히, 농업의 경우 근면성실은 생명과 같다. 다른 인력을 사용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영농환경과 기술력을 갖춘 후 이를 전해야 한다. 부지럼함은 먼 옛날 인류의 조상들이 농업을 영위해온 이후 가장 기본적인 성공의 덕목이다.
넷째, 항상 소비자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한다.
모든 농산물의 최종 고객은 소비자이다. 경제성장으로 농식품 소비패턴은 다양화, 간편화, 고급화되어 가고 있고 이러한 소비자의 농식품에 대한 다양한 욕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품질을 향상시키지 않은 채 더 이상 신토불이와 애국심에만 호소할 수는 없다. 이제 우리 농업도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앞에서 당당하게 수입농산물들과 경쟁하여야 한다.
다섯째, 농업기술센터 등 지도기관을 자주 찾고 재교육에 관심을 갖는다.
물론 농업 지도기관의 지도사들이 전문농업인보다 기술력이 뒤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그렇다고 그들의 존재를 무시하면 않된다. 분명히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다. 현장애로가 생기면 관련 전문가들에게 핸드폰을 걸어라. 문을 두드려라. 기대 이상으로 쉽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지역별, 작목별로 재배기술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신만의 재배기술이 최고라고 자만하지 말고 ,이러한 교육행사장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여섯째, 전문지, 신문, 인터넷 등 정보에 민감하다.
정보에 둔감한 사람은 21세기형 농업경영에서 뒤쳐지고 만다. [지식농업]을 실현하려면 전문지, 신문이나 인터넷사이트 등을 보면서 시장 흐름을 꿰차고 있어야 한다. 전문지 하나쯤은 정기구독하라. 연구독료 7만원으로 70만원, 700만원짜리 정보를 얻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전문지에 나오는 재배기술이나 마케팅 기사 등의 정보를 자신의 농장에서 조금씩 실천하며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 간다.
일곱째, 남이 하지 않은 것을 시도한다.
지난 2000년 국내에서 애호박과 오이작물에 세계 최초로 생산과정에서 플라스틱 캡을 씌우며 생산과 소비의 일대 혁신을 가져왔던 태극애호박. 최근에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인큐베이터 애호박이 탄생하였다.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특허기술이 농산물에 접목된 드문 사례이다. 주부들의 장바구니 품목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과거에는 심지어 보잘것 없는 채소작물로만 여겨졌던 애호박이 인큐베이터 애호박으로 진화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품질·친환경·소포장·규격화·브랜드화 등이 여러 부문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생산자 입장에서는 고생산성·다수확·생력화·초간편·수출·고소득 등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갖춘 채 초(超)고소득작목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지난 4년여간 일반 애호박에서 태극애호박으로 전환한 농가들은 대부분 눈부실 만큼의 소득향상을 가져왔다. 선택을 주저하다가는 돈버는 성공농업인으로의 도약이 어렵다.
[성공농업]은 가까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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