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았지만 폭우와 폭염으로 나들이가 쉽지는 않네요.
강원도 양구에 사는 손주들을 다 만나지는 못하고 손녀만 왔네요.
여행가방 하나 들고 익산역에 내렸는데 엄마 떠난 첫 시도였지요.
1주일 여를 우리집에서 같이 지내는 동안 박물관 견학을 했네요.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냉방시설이 잘된 박물관에 손님이 많네요.
국립전주박물관은 1층에 역사실과 선비 서예실이 있고, 2층에는
미술공예실과 전주와 조선왕실, 그리고 실감영상이 3개 있지요.
초등학생으로 아직 역사는 잘 모르지만 역사공부는 해야겠지요.
멀리사는 손녀가 이제는 컸다고 혼자 기차타고 우리집에 와서
함께 지내는 동안 국립전주박물관에 가서 역사공부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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