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지치는 8월 첫주 7박8일 동안 손주들과 함께 지내고,
엄마가 와서 아이들과 수영장 가서 신나게 물놀이 하고 갔네요.
완주군 모악산 자락에 몇 년 전에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이 생겨,
집에서 20여 분밖에 안걸리니 아이들과 물놀이 즐기기 좋네요.
코로나 방역단계가 높아져 조심스럽긴 한데 마스크 쓰고 수영,
어릴적 바닷가에서 하루종일 마음껏 수영하던 때와 격세지감..
산 아래 계곡에다 개발한 수영장 시설도 좋고 환경도 좋은데,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저녁까지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이렇게 활발하고 물놀이도 좋아하는데 마스크 끼고 수영,
별로 불편해 하지는 않는데 최대한 조심조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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