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고가 길어 생략된 결론부분을 추가한다]
한편 쌀 생산량의 대부분을 세계로 수출하던 호주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벼 재배면적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잠재력이 큰 나라이다. 리베리나 관개지역에서 대규모 기계화와 윤작시스템으로 고품질 자포니카 쌀을 생산한다. 강력한 ‘쌀생산자조합’에 의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연구 및 기술지원, 단일브랜드(SunRice) 운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했는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교훈이 많다.
이제 우리도 쌀 재고증가로 소비촉진과 수출시장 개척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최근 미국, 러시아, 유럽 등 주요 국가로 쌀 수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주요 수출국들의 수출전략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걸음씩 나아가야겠다. 세계최고의 품질로 대응하여 쌀 수출시장 확보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농촌여성신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www.rwn.co.kr/detail.php?number=7959&thread=16r01
'농업과 식량 > 우리 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쌀 브랜드파워 강화 절실 (박평식) (0) | 2009.09.21 |
---|---|
쌀 관세화에 대한 일본 대만의 교훈 (박평식) (0) | 2009.09.14 |
세계의 식량 쌀 생산과 교역 (박평식) (0) | 2009.08.31 |
쌀 가공식품 전시회 및 심포지엄 (0) | 2009.08.28 |
기차길 '쌀사랑 나라사랑' 카드색션 (0) | 200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