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전라도 여행

여수 돌산대교, 향일암, 오동도

곳간지기1 2008. 2. 1. 21:41

따뜻한 남쪽 바다와 여수 돌산대교, 돌산대교 공원에 오르면 장군도와 미항 여수가 한눈에 보인다.돌산대교 건너 방죽포 해수욕장, 임포 방면으로 25km쯤 들어가면 돌산의 최남단에 절벽에 세워진천년고찰 향일암이 있고...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수영으로 이충무공이 활약했던 여수에는한려수도의 시작점 오동도... 동백숲과 시누대 숲이 일품이다. 

 

돌산대교 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야경
돌산대교 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안개가 약간 낀 날
돌산대교 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사로 활약하실 때 왜군을 유인해 물리쳤던 장군도
여수 신월동 코아루아파트에서 바라본 돌산대교와 돌산 입구
금오산 향일암, 향일암은 남해바다에서 보는 해돋이 명소로 석주문과 거북등바위가 특히 유명하지요.
거북이 등의 비밀, 화산폭발로 분출된 용암이 식어 육각기둥을 이룬 제주도 주상절리대와 비슷하네요.
향일암 입구 임포 버스정류장 주차장 근처에 있는 황토로 지은 해맞이 찻집
절벽에 세워진 향일암
농촌전통테마마을 돌산갓장터 마을
곳곳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동백꽃
오동도에 있는 여수항경치노래비
오동도의 전설 : 동백꽃으로 피어난 여인의 순정
오동도의 해안절경
바다 뒤에 보이는 곳이 돌산
용이 살다 승천했다는 용굴
오동도 음악분수대
오동도 회타운, 태풍 매미 때 크게 훼손되었다 말끔히 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