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교육과 농어촌선교의 ‘일석이조’
- 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 -
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회장 박평식, 경영정보관실 연구관)는 농촌 지역교회와 함께 농업인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농업발전과 농촌선교라는 두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선교회는 오는 3월 11일(토)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농협 회의실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개방화 시대 쌀 경영유통 전략"(박평식 박사),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기술"(박홍재, 친환경기술과) 등이다.
선교회는 지난해부터 농촌선교 지원사업의 한 모델로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임마누엘 교회(담임: 조휴중 목사)를 선정, 자체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영농교재 지원, 영농교육, 노력봉사, 교회행사 참가 등의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는 농림기관단체선교연합회 및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 수원직장선교연합회 회원 선교회로서, 전체 월례예배, 지회별 모임, 농어촌 개척교회 돕기, 한국어린이재단 청소년 지원(8명) 등 활발한 선교회 활동을 펴고 있다. / 조수동 기자*
<한국농선회, 농어촌선교신문, 2006.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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