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으로 진행한 '시니어 이주민 비전스쿨'을 무사히 잘 마쳤네요.
인생 전반전을 끝내고 은퇴한 시니어들이 온라인 교육을 받네요.
코로나로 세계가 혼란스러운 중에 줌이라는 도구가 있어 좋네요.
인생 이모작 후반전을 선교적 삶으로 살아보겠다는 다짐이지요.
시니어선교한국 주관 교육에 전북에서는 20여 명이 참석했네요.
매주 화·목 저녁 컴퓨터 앞에 앉아 유학생,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우리나라에 와 있는 200만이 넘는 그들에게 선교하자는 것이지요.
현장 사역자들의 생생한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