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혈기가 넘치는 국군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해 진중세례를 준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후원으로 제516차 진중세례식,
11월 18일(토) 오후 연무대 육군훈련소 군인교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는데 전국 각노회별로 분담,
전북노회 소속인 우리 교회에서도 목사님과 장로님 몇 분이 참석했다.
나도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연무대교회에서 2,300여명의 신병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군생활 잘하기를 당부하며 세례식을 도왔다.
연무대군인교회 김택조 목사의 군선교 보고를 듣고 세례조 편성을 했다.
30개팀 3개조로 나눠 목사 1인, 장로 2인 1조가 되어 세례를 집례하였다.
장병들의 찬양은 뜨겁고 간절했으며 세례식도 일사분란하에 진행되었다.
현재 90% 정도의 공정으로 내년 3월말경이면 준공예배를 드릴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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