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자포니카 쌀 산업 (윤형현, 지대섭)

*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 무역자유화가 확대되자 이집트의 자포니카 쌀 재배면적과 수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세계농업정보]에 나온 "이집트 자포니카 쌀 산업(윤형현, 지대섭)" 현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집트 자포니카 쌀의 재배면적은 1980년 이후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1990~96년까지 7년간의 증가율은 36%로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하지만 2001~07년 7년간 재배면적 증가율은 2%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재배면적과 단수증가에 힘입어 생산량은 증가했다. 1980년 135만 7천 톤이던 생산량은 2007년 221만 톤으로 63% 증가했다.

간헐적인 대규모 쌀 수입은 국내 가격이 오를 때 시장을 안정시킬 목적으로 수입된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수출량 증가가 두드러져 1995년에서 2004년까지 10년간 224% 증가했다. 이처럼 쌀 수출이 증가한 것은 수출보조금과 풍작의 영향이 크다. 쌀 재고량은 수출량의 증감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수출량이 늘어나면 재고는 감소하고 환율 등의 이유로 수출이 감소하면 재고는 증가한다. 1991년 본격적인 시장자유화 정책으로 쌀 가격은 시장 수급에 의해 결정되었고 농가판매가격, 선택적 유통가격, 생산비가 같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목차
1. 이집트 쌀 산업 현황
2. 자포니카 쌀 수급 현황
3. 쌀 생산 및 유통 정책

 

이집트쌀생산M45-99-01.pdf

 

 

 

이집트쌀생산M45-99-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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