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장로합창단 교도소와 예수병원 순회찬양

곳간지기1 2023. 6. 14. 19:30

현직을 퇴직하면서 들어간 전주장로합창단에서 순회찬양을 했네요.

코로나 상황이 풀리니 여기저기 초청하는 곳이 많은데 '담안선교회'

주관으로 전주교도소의 맥추감사예배에 초청받아 특별찬양을 했고,

6월 1일(목)에는 전주 복음전파의 요람지 예수병원에서 찬양했네요.

 

전주장로합창단은 2005년에 창립되어 창단 19년차가 되는데 가을에

정기연주회가 있고, 교회나 사회복지단체, 각 기관단체에서 초청하면

비정기적으로 순회찬양을 하는 교회음악을 통한 문화선교단체이지요.

예수병원 찬양도 각별했는데, 담안에 갇혀있는 분들과 더 특별했네요.

 

생전 처음으로 들어가 봤는데 보안시설인 전주교도소 구내입니다.
'담안선교회' 주관 교정시설의 순화과정으로 맥추감사절 기념예배에 초청받았네요.
찬양을 통한 사회봉사활동도 하는 전주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했네요.
교정시설이어서 출입보안이 철저했는데 예배는 은혜로웠네요.
일부 단원은 바빠서 먼저 갔지만 마지막에 기념촬영도 했네요.
지난 6월 1일(목) 이른 아침 전주예수병원 초청공연
교회 중직을 맡아 수고하시는 장로님들의 찬양열정이 대단합니다.
사도신경, 능하신 주의 손, 본향을 향하네, 주님의 택함이었소 4곡 찬양
'능하신 주의 손' 앵콜도 받고, 마지막에 기념촬영

전주장로합창단 전주예수병원 순회찬양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