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가 지나는 열대지역 콩고에서 보는 야생화 시리즈 8번째 이야기다.
눈만 크게 뜨고 다니면 여기저기 나무와 숲풀에서 야생화를 만날 수 있다.
식물원이나 정원처럼 잘 가꾸지 않아도 그저 처음 보는 것들이라 신기하다.
우리나라 산야에서는 볼 수 없는 꽃들이니 관심가지고 지켜보시기 바란다.
보츠와나에 사는 교민이 이야기한 것처럼 초기에는 더 열심히 찍었는데..
예쁜 꽃들을 많이 보니 이제는 감각이 무뎌졌는지 꽃사진을 덜 찍게 된다.
한국에서는 30도만 넘어가도 덥다고 뉴스에 오르고 야단인데, 콩고에서는
연중 가장 시원하다는 건기에 접어들고 있는데도 낮기온은 35도쯤 된다.
바콩고주 콩고강 하류의 마타디 LEDYA 호텔 정원에 있는 꽃이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킨샤사대학 게스트하우스 마당에 있는 꽃이다.
마타디 가는 길에 점심 해결하러 키산투 식물원에서 찍은 꽃사진이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여기저기서 가끔씩 볼 수 있는 꽃이다.
라크드마 발리 주말나들이에서 찍은 꽃사진이다.
꽃은 아닌데 잎이 꽃처럼 화려하다.
라크드마 발리 배타는 선착장 근처 바위틈에 있는 나무의 꽃이 화려하다.
"아프리카 농업개발/ KOPIA DR 콩고" : http://cafe.daum.net/KOPIA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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