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전성교회 전교인 탁구대회로 즐거운 시간

곳간지기1 2018. 7. 9. 07:30

탁구를 통하여 성도들의 건강한 체력을 다지고, 교제를 통한 믿음의 성장,

전도 및 새가족 정착을 돕자는 취지로 전성 전교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네요.

전성교회는 전주 시내에서 혁신도시로 신축 이전하여 3년차가 되는 교회로,

기관이전과 새아파트 입주로 저를 포함 새가족이 많은데 나름 기여했네요.

 

작년에 탁구동호회를 결성하고 매주일 교회 5층 체육관에서 탁구를 하는데,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회원이 대여섯 명에 불과했지만 20여명이 출전했네요.

숨어있는 탁구인재들을 발굴하면 1석3조의 동호회로 발전가능성이 크네요.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정기적으로 탁구대회도 하고 모이기에 힘써야겠어요.

 

 

제1회 전성교회 전교인 탁구대회(2018년 7월 8일 오후)
남자부 개인단식은 5명씩 예선 3개조로 경기 시작
새로운 숨은 인재 발굴
2부리그 선수도 많이 들어왔네요.
여성 아동부 경기 
왕년에 좀 쳤어도 오랫만에 잡아보는 라켓이라...
탁구대 4개가 풀가동입니다.
예선경기부터 치열한 접전
대망의 결승전 (김희택 : 신문식)
접전을 벌인 결승전(5판3선승)은 회장이 직접 심판으로 나섬.

결승전 경기 하일라이트

조촐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상품
결승전의 승부는 치열합니다.
듀스를 거듭한 결승전
시상식 : 여성 아동부 3위 (김온유)
여성 아동부 2위 : 이원희 집사
여성 아동부 우승자 서인자 권사님
탁구부에 처음으로 나온 신인이 준우승(김희택 집사)
대망의 결승전 우승자 : 신문식 집사
결승전 직후 기념촬영, 풍년식당 뒷풀이 회식 사진이 빠졌네요.

혁신도시로 이전 3년차에 처음으로 열렸는데 앞으로 정기적으로 해야겠어요.  

전주혁신도시 전성교회 (전주시 덕진구 틀못1길 22)   www.js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