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광복절 73주년 기념 전북지역 연합예배 참석

곳간지기1 2018. 8. 15. 07:00


8.15 광복절 73주년을 맞이해 전북지역 교회 연합예배에 참석했네요.

주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는데 전주장로합창단의 일원으로

'시편 23편'을 특별찬양하고, 전주 및 전북연합찬양대에도 합류했네요.

민족의 평화통일과 지역경제 활성화, 이단대책 등 기도제목도 많지요.

전주, 익산, 군산 지역연합 찬양과 합심기도도 날씨만큼 뜨거웠네요.


"복음으로 하나되어 민족통일 이루자!" 주제로 열렸는데 주제강사인

장경동 목사님의 '여인의 후손인가 뱀의 후손인가?' 말씀도 좋았지요.

연예인이 목사된 사례는 많지만 목사님이 연예인 하는 경우는 드문데

연예인 기질로 역시 대중강연에는 탁월하지요. 찌는듯이 무더운 날씨

에도 턱시도 입고 합창하기 쉽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정리해 봅니다.



광복절 73주년 전북지역 연합예배에 전주장로합창단으로 참여


합창단석 정면 중앙에 전주장로합창단


전주바울교회 오케스트라의 식전 리허설


지역연합찬양대별 리허설


전주장로합창단도 최종 리허설







주강사인 장경동 목사님의 말씀 "누구의 후손?"





전주실내체육관

주제강사인 (연예인?) 장경동 목사님과 한국관에서 기념촬영,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 속에 맞이한 73주년 광복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