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대풍으로 소비가 중요한 이때에 [쿵덕쿵 우리쌀 이야기]가 여기저기 신문에 소개되었다.
[농촌여성신문] 141호 2009년 11월 23일 신간소개와 [농어촌선교신문] 2009년 11월 30일
'신간안내'에 책의 내용과 더불어 저자와 감수 추천인 약력까지 멋지게 소개되었다.
인세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이 널리 홍보되어 많은 사람이 읽게 된다면 기쁜 일이다.
다른 신문에도 나왔는지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는데 기사 널리 전파해 주시기 바란다.
볍씨가 우리 밥상에 오르는 쌀밥이 되기까지의 농사 및 탈곡 과정을 보여주는 어린이 학습 교양서다. 쌀 미(米)의 한자어를 보면 농부가 볍씨를 땅에 뿌리고 추수하기까지 ‘88번의 과정(米=八+十+八)’을 거친다는 뜻이 있다고 하는데, 꼭 88번은 아니지만 그만큼 많은 수고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로, 이러한 농사의 전 과정을 세밀화, 삽화 및 실물사진, 지도 등을 수록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독자들은 주인공인 쌀이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마치 일년 농사를 지은 듯한 생생한 느낌을 갖게 되고, 벼와 쌀에 관한 상식과 속담까지 알 수 있다. 블로그 '농업은 생명'과 각종 언론매체에 우리 쌀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며, 식량문제와 우리 쌀 바로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벼 육종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박무형 著/ 박평식·최해춘 감수·추천 * [농촌여성신문 141호] 2009년 11월 23일자(13면) 기사 바로가기 http://www.rwn.co.kr/detail.php?number=8735&thread=18r05 * [농어촌선교신문 159호] 2009년 11월 30일자(7면) '신간안내' 기사 * 기자가 제 메인블로그가 다음의 '농업은 생명'인줄 모르고 사이드로 하는 네이버블로그를 소개했네요. * 책 내용소개는 처음 기사 참조 http://blog.daum.net/psp727/7713832
볍씨에서 쌀밥이 되기까지…
[쿵덕쿵 우리 쌀 이야기]
감수자인 박평식 박사는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연구관으로 쌀에 관한 경영연구는 물론,
최해춘 박사도 농진청 벼육종과장으로 일하면서 일품벼 등 많은 품종을 육성해 쌀 자급에 기여했고,
혜문서관/166쪽/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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