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구시가지 중심 호안끼엠 호수의 야경

이번 베트남 출장에서는 하노이에서 1주일, 남부 달랏에서 3일을 보냈다.

하노이에서는 구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조그만 호텔에 묵었는데, 이곳에는

숙박지와 베트남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저녁먹고 들어오는 길에 그 유명한 호안끼엠 호숫가를 두번 걷고 들어왔다.

차타고 가며 보니 호숫가에는 낮에도 산책이나 운동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밤에는 시원하게 멋진 야경을 즐기러 온 사람이 많아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호수 주변에는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주변 건물들로 야경도 훌륭하다.

호수 주변의 공원과 카페들에는 밤 늦은 시간까지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 있는 광장

호안끼엠 호수 야경

호안끼엠 호수 중앙에 있는 거북탑

호안끼엠 호수의 야경

호숫가에서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악사들

호숫가 사원에서 열창하는 가수

서양에서 온 백인처녀 악사

베트남 전통음식점의 악사

성 요셉 성당 : 19세기 신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 교회(높이 64.5미터)

성 요셉 성당 앞에 있는 콩 카페

조그만 호텔의 아침메뉴는 별거 아니지만 이런 서비스로 감동을

그  다음날은 영어로

하노이 시내 아침 출근길

호텔 주변에 있는 한국식당

한국음식점 미스터 닭갈비

베트남어로 '맛있는 식당'이라는 뜻의 유명한 맛집 '꽌 안 응원'

유명한 맛집 '꽌 안 응원'의 한 메뉴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이라는 베트남에 커피점이 참 많네요.

이제 귀국할 때가 되었으니 나머지는 추억담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