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교회·봉사활동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2017 성탄축하잔치

곳간지기1 2017. 12. 25. 22:46


직장 말년에 전주혁신도시로 이주해 전주에서 세번째 성탄절을 맞았다.

전성교회 성탄행사는 주일(24일) 오후에 성탄축하잔치, 25일 성탄칸타타,

교회학교가 주관한 성탄축하 잔치는 청중으로, 칸타타는 직접 출연했다.

따라서 캐롤잔치 사진은 많은데 성탄절칸타타는 직접 찍은 사진이 없다.

청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밴드에서 몇장 내려받았는데 미리 부탁을 할걸.


성탄 전야제는 유아 유치부로부터 청소년부, 청년부까지 다양한 캐롤로

흥겨운 잔치마당을 구성했는데, 작년보다 훨씬 많은 교우들이 참여했다.

성탄칸타타는 연합찬양대 100여명이 "그 이름 예수" 중  6곡을 합창했다.

대영광송, 모두 나아오라, 주 나셨다, 예수 전능하신 왕, 내 맘에 오소서

예수 거룩한 이름 등인데, 장중하면서도 그리 어렵지 않은 곡들이었다.

  


성탄축하잔치의 분위기를 돋우는 '탄일종이 땡땡땡'


유치부 어린이들의 깜찍한 개막인사


영아부 어린이들은 엄마아빠와 함께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노래하는 어린이까지...  


유치부 어린이 50여명이 '나 예배합니다' 등 3곡


초등1부 어린이와 교사가 함께 '오직 성령이' 율동찬양 


초등1부  예수친구 예배팀의 "크리스마스의 작은 별"


귀여운 어린이들의 우산춤


모처럼 오후예배에도 예배당이 가득 찼어요.


초등2부 어린이들이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합주






어린이 뮤지컬 "깊은 어둠이 내린 밤"


청년부의 활기찬 워십댄스


성탄축하잔치 마무리(이청근 담임목사님의 인사말)


12월 25일(월) 성탄절 예배


찬양대석(2층)에서 찍은 사진


100여명의 연합찬양대 "대영광송"


"주 나셨다"


성탄절 칸타타 "그 이름 예수" 중 '주 나셨다' 


관현악단과 함께 연합찬양대가 서니 무대가 꽉 찼네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기를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주 전성교회 홈페이지 :  www.js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