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보가 큰 의미가 없다고도 하지만 그래도 운동은 해야지요.
일전에 혁신도시 기지제 야경사진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점심산책,
제가 일하는 농촌진흥청은 농업연구기관이라 터가 넓은 편이지요.
수원에서는 산과 호수가 있어 좋았는데 혁신도시는 좀 삭막하지요.
전주 서쪽 평야지대에 자리를 잡아 건물 앉히고도 시험포장은 물론
주변에 공지가 넓다 보니 8년 전 이전하면서 나무도 많이 심었는데,
아직까지 숲길이 조성되지 않아 아쉽지만 조금씩 개선되고 있네요.
요즈음 매일 산책하는 운동장 주변에 야자매트를 깔아 좋아졌네요.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3년째 계속되고 있는데,
새해에는 완전히 사라지고 일상으로 회복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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